푸켓에서 코란타 이동
푸켓에서 제트스키를 실컷 타고, 그다음 날 예약해둔 페리를 타고 코란타로 갔다.
푸켓에서 코란타는 약 80km 떨어져 있다고 한다.
출발: Rassada Pier 12:30
도착: Saladan Pier 14:00
가격: 1500밧

Rassada Pier에 가면 주차장에서부터 직원?이 어디 가냐고 묻는다. 표 샀냐고 물어본다. 예약했다고 하니 저기로 들어가라고 한다. 예약한 표를 보여주니, 짐이 몇 개인지 묻고, 종이를 주면서 탑승자 이름, 국적, 나이 등을 쓰라고 했다. 짐에 붙이는 스티커도 주고, 옷에 붙이는 스티커도 줬다.
중간에 피피섬에 잠시 들러서 내려주고/태워서 코란타로 갔다.
이 페리가 이렇게 빠른 속도로 가는 줄 몰랐다. 1시간 30분보다 좀 더 걸리긴 했다. 평상시에 멀미 안 하는 사람도 멀미할 것 같이 배가 요동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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