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일이 생겨서 아주 급하게 표를 샀다. 최근에 산 것 중에 가장 비싼 표.
체크인할 때, 큐코드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큐코드는 권장 사항이지 의무가 아닌데 체크인 직원이 큐코드를 봐야 항공권을 줄 수 있다면서, 지금 하라고 했다.
큐코드 작성 링크
체크인 직원이 아주 꼼꼼하게 확인했다. 여권 정보랑 맞는지 하나하나 다 확인했다.
항공편 MH66
23:30 출발, 다음날 07:10 도착
23:51 움직이기 시작해서 23:57 비행기가 떴다.
딜레이되어 좀 늦게 출발하고 늦게 도착했다. 거의 만석이었다.
처음에는 간단한 샌드위치와 땅콩을 줬다. 이륙 두 시간 전에 기내식을 줬다.
이제 코로나가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백신접종증명서도 필요 없고, 마스크 착용은 선택 사항이라고 기내 방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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