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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갔던 카페 12곳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한달살기 하면서 갔던 카페 목록이다. 커피 가격은 보통 10~14링깃이다. 참고로 스타벅스 아이스라떼 그란데 사이즈가 14링깃이다. 톨사이즈는 없는 것 같다. 그란데 다음 벤티 사이즈. 방문 날짜는 첫 방문 날짜를 적었다. Smiling Buffalo Cafe 브런치, 카페, 점심 메뉴 다 있다. 11:00로 메뉴가 나뉜다. 여러번 갔는데 갈 때마다 항상 사람이 많아서 기다려야 했다. 💰 카푸치노 12, 아이스라떼 12, 아이스아메리카노 10, 수박주스 8 📍 965, Jalan Pantai Chenang, Mukim Kedawang, 07000 Langkawi, Kedah 📆 방문날짜: 2022.07.28.목 Hidden Langkawi 인스타그램 스타일이다. 젊은 사람들 와서 다 사진만 찍고 있다. 저녁에 불쇼도 한다. 화장실이 여자, 남자 각 1개씩 있는데, 해변이라 그런지 수영복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사람이 있어서 오래 기다리는 경우가 빈번하다. 맥주나 칵테일 마시는 사람들이 많았다. 💰 코코넛 2개 33MYR (약 9,900원) 보통 길거리에서 코코넛 1개에 5링깃이다. 여기는 해변이라 자릿값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그리고 세금인지 서비스비인지 10% 붙는다. 📍 2461, Jalan Pantai Tengah, 07000 Langkawi, Kedah 📆 방문날짜: 2022.07.28.목 THE.COFFEE.ROOM LANGKAWI 독수리 광장 가는 중이었는데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찾아서 들어갔다.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놓았다. 💰 아이스라떼 10.5MYR (약 3,100원) 📍 104, Kelibang, Jalan Padang Matsirat Kuah Kuah, 07000 Langkawi, Kedah 📆 방문날짜: 2022.07.30.토 Kalut Cafe And Bar 체낭비치에 위치한 카페 & Bar, 상호가 카페인데 커피는 없다고 했다. ...

랑카위 한달살기 |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한 달 살기 4주간의 기록

랑카위에서 한 달 지내면서 간단하게 주간 일기를 썼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하는 일이 비슷하다 보니 일기는 점점 짧아졌다. 1주차 (2022.07.27.수 ~ 08.02.화) 2022년 7월 27일에 랑카위에 들어왔으니 꼭 일주일을 지낸 셈이다. 유럽에서 넘어온 거라 시차 적응하는 데 꽤 걸렸다. 3일 정도 아침에 못 일어났는데 지금은 8시쯤 잘 일어난다. 우리가 지내던 알바니아도 물가 비싼 나라는 아니었지만, 여기는 더 싼 것 같다. 커피값은 예외다. 기름값이 특별히 싸다. 1리터에 0.44유로라고 했나, 한국 돈으로 한 5~600원 정도다. 다른 나라들 기름값 올라서 난리인데 여기는 다른 세상이다. 공용 수영장이 있는 에어비앤비에서 지내고 있고, 매일 비가 온다. 다행히 하루 종일 내리는 건 아니고 점심때 잠깐 2~30분쯤 내리는 식이다. 도착한 후 3일 정도는 밤늦게 천둥번개 치면서 비가 많이 내렸다. 태국에서 쓸 목적으로 딴 오토바이 면허가 3년 만에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다. 스쿠터를 하나만 빌려서 남편이랑 같이 타고 다니다가, 이튿날부터 남편이 나한테 운전하라고 했다. 장롱면허인데 뒤에 사람 태우고, 발판에 배낭도 놓고 운전시키는 건 너무 스파르타 아닙니까? 어찌어찌 목적지에 도착하긴 했다. 3일차인 토요일에 새 스쿠터를 하나 더 빌렸고, 혼자 운전해서 남편 뒤를 따라갔다. 월요일부터는 혼자 가고 싶은 곳에 가라고 했다. 대단히 빠른 진도! 그래서 어제 처음으로 혼자 스쿠터를 운전해서 점심 먹을 식당에서 만났다. 비가 와 땅이 젖어 코너에서 혼자 미끄러져 연석에 부딪칠 뻔했다. 그 후로 개쫄아서 속도를 30으로 기어가다 택시한테 빵빵 소리를 듣고 옆길로 짜졌다.. 오늘도 집에 가다 뒤에 차들이 줄지어 오는 거 보고 쫄아서 옆으로 조금 갔는데 하필 진흙이라 미끄러져 다른 곳 (다행히 넓은 주차장)으로 튕겨졌다. 무서워 무서워 😭 긴장해서 자고 일어나도 어깨가 한껏 뭉쳐있다. 맛있는 아시아 음식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게 너무 좋고, 남편이 ...

말레이시아 랑카위 호핑투어

예약 없이 막무가내로 호핑 투어 시작 장소로 갔다. 이 부두에 호핑투어를 진행하는 부스가 많다. 토요일인데 자리가 있을까? 이렇게 그냥 가도 되나 싶었는데 그래도 됐다. ‘오늘 못하면 내일 하면 됨’의 마음가짐으로 갔더니 10분 후에 출발하는 호핑 투어에 참여할 수 있었다. 10분 후라더니 30분 넘게 기다렸다. 진짜 금방 출발하는 줄 알고 화장실에 뛰어갔다 왔는데 화장실 다녀와서도 한참을 기다렸다. 아마 예약 손님이 도착을 안 한 듯 했다. 가격은 1인당 35링깃. 돈 내고,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었다. 동그란 스티커를 주면서 옷에 붙이고 있으라고 했다. 선착장 상점에서 휴대폰 넣는 방수팩, 방수 가방 등 여러 가지를 판다. 아무것도 안 주기 때문에 각자 필요한 것을 사면 된다. 물만 샀다. 9시 15분쯤에 출발했다. 보트 타기 전, 보트 앞에서 사진 찍어주고 나중에 판다. 1. Pulau Dayang Bunting 다양 분팅 섬 랑카위는 여러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두 번째로 큰 섬이며, 임산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입장료 불포함이라, 줄 서서 표를 사고 들어갔다. 외국인과 말레이시안의 가격이 달랐다. 외국인 6링깃. 사람이 많으니 표부터 사는 게 좋다. 보트들이 비슷한 시간에 출발해서 사람이 몰리면 줄 서다가 노는 시간을 다 써버릴 수도 있다. 입장할 때, 호수에서 수영할 거냐고 물어본다. 수영할 거면 구명조끼를 가져오거나 빌려야 한다. (유료). 심지어 안에 화장실도 유료였다. 호수까지 가는 길에 계단이 많다. 원숭이도 있다. 호숫물이 더러워서 수영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 들었지만, 물 안에서 타는 스키는 재밌어 보였다. 현금 모자라서 남편만 했다. 20분 50링깃 (구명조끼 빌리는 가격 포함) 스피드 최대 속도를 제한해 놔서 빠르게 못 했다고 아쉬워했다. 원숭이가 비닐봉지를 보면 음식인 줄 알고 뺏어 간다. 원숭이한테 과자 강탈당하는 것을 목격했다. 한두 마리가 아닌 데다가 양쪽이 물이라 뺏기는 것이 속...

랑카위 한달살기 | 랑카위에서 스쿠터 렌트하기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한 달 살기를 하기로 했다면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의 발이 되어줄 스쿠터다. 날씨가 덥고 습한 이 섬에서 걸어 다니며 여행하는 것은 스스로 체력을 갉아먹는 일이다. 스쿠터 필수! 🛵 택시나 그랩을 타는 것도 한계가 있다. 뙤약볕 아래서 그랩 오기를 기다리다 보면 짜증이 솟구친다. 관광지인 체낭비치에서는 그랩이 잘 잡히고 금방 오지만, 랑카위 북쪽에서는 그랩 오는데 한참을 기다렸다. 한 달 내내 2명이 그랩을 따로 타고 다니면 그 가격도 무시하지 못한다. 잘 타고 다닌 스쿠터 스쿠터를 빌려보자 스쿠터를 빌리러 가기 전에 스쿠터와 전혀 관계없는 현지인 몇 명한테 가격을 물어봤다. 하루에 25~40링깃쯤 부를 것이라고 했다. 대여점 다섯 곳에 가격을 물어봤더니 스쿠터 125cc 기준으로 하루에 35~40링깃을 불렀고, 디포짓은 모두 50링깃이었다. 준비물: 운전면허증, 국제운전면허증 운전면허증이 영문 겸용이라 그런지 국제운전면허증은 요구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한 달로 빌리면 가격이 훨씬 더 싸지만, 가게 앞에서 잠깐 타보는 것으로 스쿠터 상태가 멀쩡한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일주일 빌리고 연장했다. 렌탈샵에 있는 스쿠터들의 상태가 모두 다 별로다. 오래된 것은 그렇다 쳐도 외관에 기스 자국을 보면 큰 사고 몇 번 난 것 같은데 전혀 보수를 안 한 것 같다. 체낭비치 HONEYZONE Tourist Information Centre 체낭비치에서 스쿠터 한 대를 일주일 빌렸다. 하루 40링깃, 일주일 빌리면 하루에 35링깃으로 해 준다고 했다. 타다가 별로면 바꾸러 오라고 했다. 빌릴 때 제대로 못 봤는데 거울에 금이 가 있었다. 눈에 아주 거슬렸고, 말 그대로 별로라서 이틀 뒤에 다른 스쿠터로 바꿨다. 바꾼 스쿠터마저 별로여서 이틀 일찍 반납했고, 하루치 렌트비를 돌려줬다. 비용: 일주일 245 + 디포짓 50 = 295링깃 숙소 근처 렌탈샵 B 우리가 지내고 있는 숙소 근처(Kuala Periang)에서 또 한 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