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all around the world
출국 수속하고 나오니 바로 앞에 스카이 허브 라운지가 보였다.
국제선 출발, 게이트 35 근처.
카드랑 항공권 내밀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냐고 물었다. 평상시에 열심히 카드 쓴 보람을 여기서 느낄 수 있는 건가. 인천공항 탑승동 스카이 허브 라운지랑 거의 비슷한데, 여기는 타코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다. 창가의 1인 자리는 소파라 푹신하지만, 테이블이 너무 낮아서 밥 먹기가 불편했다. 안마기를 써볼까 했지만, 밖에 사람들이 줄 서 있어서 간단히 배 채우고 나갔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