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글

라벨이 2019인 게시물 표시

대만 타이페이 2019 - 오늘 대만에 가자!

아주 갑작스럽게 정해진 대만행 추석 새벽 6시에 일어나서 표 가격을 봤더니, 전날보다 15만원 정도 줄어 있었다. 추석 전날 검색했을 때는 한 사람당 60만원 정도여서 그냥 집에 있기로 했었는데, 당일이 되니까 가격이 내려갔다. 그래서 아침부터 일사불란하게 항공권을 예약하기 시작했는데 문제 발생! 같이 갔다가 나만 하루 먼저 돌아와야 했는데, 결제 에러라면서 발권을 안 해주더니, 다시 해보니까 그 시간 항공편이 아예 보이지 않았다. 같이 가는 3명은 샀는데 이걸 어쩌나! 인천공항 사무실은 전화를 안 받아서 김포공항 사무실에 전화했더니 만석이라 그렇다고 하면서, 다른 항공사를 알아보거나, 남아있는 시간대의 항공편을 사는 방법밖에 없다고 했다. 이미 발권 완료된 3명의 항공권을 취소하면 수수료가 나오고, 내가 다른 항공권을 사자니 시간이 쓰레기 같아서 안 가느니 못했다. 결국 대표한테 연락해서 월요일 연차를 쓰기로 했다. 긴박했다. 뉴스에서 보던 추석 연휴의 공항은 사람으로 가득했는데, 이미 놀러갈 사람들은 다 나갔는지 예상과 다르게 한산했다. VISITED PLACE - 행천궁 行天宮 - 101빌딩 台北101 - 임가화원 林本源園邸 - 시먼홍러우 西門紅樓 - 화산1914창의문화원구 華山1914文化創意產業園區 FLIGHT 인천(ICN) - 타이페이(TPE) 왕복, 에바항공 / ?원 두 번 다 출발할 때 1시간 정도 딜레이. 기내식을 주지만 별로였다. 특히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시간도 늦어서 사이드로 나온 과일만 먹었다. 인천 19:45 출발→ 타이페이 21:25 도착 (실제 출도착 시간: 출발 20:38, 도착 21:52) 타이페이 20:25 출발 → 인천 23:55 도착 (실제 출도착 시간: 출발 21:11, 도착 00:06) ACCOMMODATION 方舟旅店 (長安復興館) 아크 호텔 (장안푸싱점) @ 台北市中山區長安東路二段246號 아크 호...

한국에서 2주, 10번째 한국 방문 2019

한국에서의 2주 한국의 여러 도시를 찝쩍거림 광복절, 한국에 도착한 E를 만나러 공항으로 갔다. 중국 항공사에 걸맞지 않게 30분이나 일찍 도착한 비행기. 인터넷으로 미리 주문한 sim 카드를 찾고, 서울로 가는 버스를 탔다.  여의도에서 저녁을 먹고 한강공원 산책했다. 강바람은 시원했다. 나를 만난 후로 한국 방문이 10번째인데 한강공원에 간 건 처음이다. 매번 IFC몰에서 밥 먹고 옷 사고 다른 곳으로 갔다. 2주 동안 한국에 있었는데, 일주일은 E의 친구도 함께했다. 딱히 미리 정해진 일정이란 것도 없었고 평일에는 둘 다 일해서 퇴근 후에 맛있는 저녁 먹고 근처를 산책하거나 영화를 보는 것으로 만족했다. 내 친한 친구랑 저녁도 같이 먹었다. 어설픈 한국어 단어 나열을 친구가 기똥차게 알아들었다. 한국 오기 전에 렌터카 필요하냐고 물었을 때는 친구 오는 주말에만 필요하다고 했으면서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는지 차를 빌리자고 했다. 그래서 급하게 렌터카를 알아봤다. 휴가철이라 세 곳에 문의했는데 두 곳은 남은 차가 없다고 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첫 주의 주말, 목적지 없는 드라이브를 했다. 나는 보통 여행 일정을 미리 타이트하게 짜는 스타일인데, E는 당일 아침 네이버 지도를 켜 초록 도로를 따라서 도시를 골랐다. 그렇게 정해진 곳은 의정부. 의정부 부대찌개 골목에 가서 부대찌개를 먹었다. 가게마다 원조라고 되어 있어 어떤 곳이 진짜 원조인지 알기 어려웠다. 그 중 줄이 길게 늘어선 곳이 있었는데, 줄 서기 싫어서 그 앞의 가게로 들어갔다. 맵지 않은지 나보다 잘 먹었다. 동구릉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동구릉, 세계문화유산이라고 하길래 가봤다. 왕은 역시 왕이네, 죽어서도 많은 땅을 차지하고 있네... 고누랑 오목이 있었다. 고누는 나도 어떻게 하는지 잘 몰랐고, 오목은 네판이나 두었다. 꼭 이기고 싶었던 것 같은데 내가 다 이겼다. 연천까지 간다는 것을 말려 양주로 타협했다. 지하철 '양주행'에서만 보던 ...

중국 칭다오 2019

맥주 마시러 간 칭다오 JOURNAL : 금요일 밤 출발, 토요일 새벽 도착 일정이었는데, 연착되어 토요일 출·도착이 되었다. 칭다오가 이렇게까지 발전한 지 몰랐다. 신식 건물이 도처에 널렸다. 건물 수에 비해 인구가 적은 느낌을 받았다. 빈 건물이 많아 보였다. 아직 안 들어온 건지, 유령건물인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외관은 번쩍. 칭다오 맥주 축제는 토요일 저녁+중국 인구를 고려했을 때 그렇게 붐비지는 않았다. 돌아갈 때는 버스를 탔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엉망일 줄 알았는데 줄을 잘 섰다. 덥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저녁에는 선선했다. 양꼬치에 칭다오인데, 양꼬치를 제대로 먹지 못했다. 그 대신 마지막날 피차이웬 꼬치거리에서 메뚜기 꼬치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맥주 안주로 좋다. 칭다오 맥주를 종류별로 마셔봤고, 한국에 없는 구냥과(姑娘果,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아가씨 과일이라는 뜻인데 이유는 모르겠다.)를 먹어봤다. 한지같은 껍질 안에 방울토마토 같은 열매가 있다. 잔교는 400m 정도인데 체감은 6-700m정도였다. 소어산에서 내려다 본 빨간 지붕은 유럽풍이었다. FLIGHT : 인천 ICN ㅡ 칭다오 TAO 왕복, 산동항공 / 195,000원 기내에서 땅콩 준다. 맛있다. 물을 각자 페트병으로 줘서 좋다. ACCOMMODATION : 青岛快通国际酒店 칭다오 콰이통 인터내셔널 호텔 Qingdao Kuaitong Hotel @ 中国青岛城阳民航路89号 칭다오 콰이통 호텔 예약 링크 짐 찾고 나오니까 새벽 1시쯤이었는데 직원이 이름 들고 기다리고 있다가 셔틀 태워줬다. 조식 맛있었다. 여러 종류의 음식이 있었다. 화장실이 좁았으나 수압은 대단했다. 소켓이 11개나 있었다. 가지고 있는 모든 전자제품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었다. 침대가 돌침대 수준으로 딱딱했다. 아침에는 걸어서 공항으로 갔는데 500m 정도고, 호텔 밖으로 나오면 공항이 보인다. 공항이랑 가까워서 비...

[비자] 중국관광비자 신청하기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에서 중국 관광비자 직접 신청하기 ▶ https://www.visaforchina.org/SEL1_KO/ 여권사진 또는 중국 비자 신청용 33mm*48mm (신청서에는 여권 사진이라고 적혀 있고,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 사이트에는 33mm*48mm 사이즈로 나온다. 한국이랑 중국이랑 사이 좋을 때는 별로 상관없고, 사이 안 좋을 때는 깐깐하게 구는 듯 하다.) 신청서 중 최근 비자 발급 날짜 (패키지 여행시 단체비자라 여권에 출입국도장이 없어서 안 써도 되는 줄 알았는데 단체비자 대략적인 날짜 쓰라고 함.) 최근 1년간 방문한 지역에 대만, 홍콩, 마카오 쓸 때 옆에 괄호치고 중국이라고 써야 한다. 본인 이름으로 된 이티켓과 호텔 바우처 본인이 안 가면 도장 필요 1회성 관광비자 55,000원 여행일정표 (날짜별로) 이해 불가 1. 비자가 없는데 항공권과 호텔을 다 예약해야 한다는 것. 비자 거절되면 다 취소하라는건가? 2. 여권 원본을 줬는데 왜 여권 사본이 또 필요한지. 3. 대리 신청시 도장이 왜 필요한가, 서명 했으면 되지, 인감증명도 아니고 어차피 막도장 파면 아무나 신청할 수 있는 것 똑같은데? 창조경제? 도장 가게만 개이득.

일본 오사카 2019

일본 여행은 언니 담당이라 나는 이거 먹고 싶어 하면 됐었는데, 이번에는 내가 준비해야 했다. 가타카나를 외우면 모르는 것보다 편해지겠지 싶어 외우다가 라리루레로에서 그만두었다. 습도 높고 덥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렇게 불쾌하지는 않았다. FLIGHT :  김포 GMP ㅡ 오사카 간사이 KIX 제주항공 왕복 / 197,100원 TICKET : 와그 -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김포공항에서 수령. 와그, 클룩, 마이리얼트립 등 여러 업체 상품들을 대리 전달만 한다. 클룩 - 오사카 간사이 공항 → 난바역 라피트 편도 난카이 간사이공항역 매표소 (교환 전용 카운터)에 가서 QR코드 보여주면 시간대를 고르라고 한다. 자리 지정된 표로 바꿔준다. 15:05과 15:35분이 있었는데, 그때 딱 15:00여서 직원이 15:35을 추천하기도 했고, 시간이 모자랄 줄 알고 15:35분을 골랐다. 내려갔는데 15:05 기차가 서 있었다. 자리가 많이 비어 있어서 승강장에 서 있는 직원한테 얘기해서 타보려고 시도했는데, 다음 기차라고 안 태워줬다.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1일 입장권 B 입장 시간부터 문 닫는 시간까지 사람이 많았다. 꼭 같이 타지 않아도 된다면 싱글라이더로 가면 조금 빠르다. 다음에는 익스프레스를 살 거다. 돈으로 시간+체력을 사야겠다. 링크로 들어가서 가입하면 3500원을 준다. 나는 마음이 급해서 못했지만, 혹시 가입하실 분들 있으면 링크 타고 가입하세요. 클룩 친구초대 링크:  https://www.klook.com/ko/invite/2GUMS8?c=KRW ACCOMMODATION : ホテルイルクオーレなんば 호텔 일쿠오레 난바 HOTEL IL CUORE NAMBA @〒556-0011 大阪府大阪市浪速区難波中1丁目15−15 호텔 일쿠오레 난바 예약 링크 조식 불포함이라 조식이 어떤지는 모르겠다. 체크인할 때 로비에 한국 직원...

김포공항 스카이 허브 라운지 (SC플러스마일카드)

출국 수속하고 나오니 바로 앞에 스카이 허브 라운지가 보였다. 국제선 출발, 게이트 35 근처. 카드랑 항공권 내밀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냐고 물었다. 평상시에 열심히 카드 쓴 보람을 여기서 느낄 수 있는 건가. 인천공항 탑승동 스카이 허브 라운지랑 거의 비슷한데, 여기는 타코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다. 창가의 1인 자리는 소파라 푹신하지만, 테이블이 너무 낮아서 밥 먹기가 불편했다. 안마기를 써볼까 했지만, 밖에 사람들이 줄 서 있어서 간단히 배 채우고 나갔다.

이탈리아 친구의 한국 방문

퇴근하고 이탈리아 친구 만나서 저녁(돼지 갈비)먹고 연트럴파크를 걸었다. 한국 디저트를 먹고 싶다고 해서 팥빙수를 먹으러 가는 길에 호떡이 보여서 호떡도 사먹었다. 앞으로 이틀 더 남았는데 추천할만한 곳 있냐고 해서 이것저것 생각나는대로 적어둔 종이를 건네주었고, 매우 고마워했다. 어색할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 어색했다. 오락실에서 철권도 했다. 아주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근황토크 + 알파 - 한국 사람의 외모에 관하여. - 한국 사람들은 트럼프와 김정은의 만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 통일을 원하는지. - 한국의 집 값. - 이탈리아 사람들은 부모님을 부양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지. (그렇다고 한다, 미국이나 몇살되면 나가라고 하지, 이탈리아에서는 부모님들이랑 같이 사는 청년들 많다고 했다.) - 강남이 어떤 지역이길래 강남스타일이 그렇게 유명해진거냐고. - 한글 원리, 어순 그리고 이탈리아어는 동사가 중요하다. - 커피가격이 비싸다. - 한국이랑 일본이랑 사이가 안 좋은 것 아는데, 얼마나 안 좋은가. - 이탈리아에 놀러와서 자기네 별장에서 지내라고 했다. - 중국은 뭐든지 크기로 밀어부치는 경향이 있는데, 여기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된 느낌을 받았다고 그랬다. (평일 저녁에도 잔디에 돗자리 깔고 노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 줄 나도 몰랐다.) 등등 4시간정도 같이 놀다가 헤어졌다. 메뉴는 당연히 성공적이었고, 음식 나올때마다 사진 찍었다. 중국에서 갔던 한국 식당이랑 다르다면서 고기 너무 맛있다고. 어떻게 먹는지 보여달라고 하더니 그대로 따라한다. 피앙세한테 한국 고기 맛있다고 얘기 듣고 한국에 고기 먹으러 온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고기를 잘 먹었다. 새로운 것 먹어보는 거 좋아해서 다행이다. 반찬으로 나온 묵도 먹어보고, 아무튼 주는대로 다 먹었다. 걷다가 케밥 파는 거 보고 좋아하길래 내일 먹어 그랬더니, 아니라고 한국 음식만 먹다 갈거라고 그랬다. 시간 있을때 선택관광 프린트처럼 지역별 관광지 루트랑 음식...

[2종소형] 도전 오토바이 면허 따기

2종소형 면허를 따기로 했다. 큰 바이크를 타고 싶어서가 아니고 동남아에 가서 스쿠터를 빌리기 위한 용도다. 내가 가지고 있는 2종보통으로 한국에서 125cc이하의 이륜차를 탈 수 있지만, 국제면허증에는 125cc이하 이륜차를 탈 수 있다고 안 찍어주기 때문이다. 일주일정도 학원을 알아봤다. 거리, 가격, 수업시간, 기종까지 검색해서 비교한 후에 주말반이 있는 곳 (신천자동차운전전문학원)으로 갔다. ▶ 2종소형 학원비교 미라쥬로 한다. 아주 무겁다. 175kg. 처음에 앉아서 핸들만 돌려봤는데도 휘청거렸다. 그래도 발바닥이 바닥에 닿아서 안심이다. ▶시험 코스 - 굴절, 곡선(S자), 좁은 길(협로), 연속 진로 전환 수업은 2시간씩 진행된다. 하루에 4시간까지 들을 수 있지만, 체력이 후달려서 못 할 것 같아서 2시간씩 5번 예약했다. [1일 / 1-2교시 / 6월 15일 토요일] 나는 클러치가 뭔지도 모르는 왕초보인데 15-20분 설명 듣고 선생님이 뒤에서 잡아주고 하면서 배웠다. 첫 시간은 계속 시동을 꺼먹고, 오토바이는 너무 무겁고, 직진을 하는 듯 마는 듯 하다 끝나고 두 번째 시간에 좌회전/우회전 성공하고 8자 돌다가 끝났다. 너무 어려운 클러치감... 기억나는 대로 적자면, - 클러치 잡고 + 시동 버튼 - 왼발 기어 변속 1단 - 클러치를 살살 놓으면 앞으로 간다, 한 번에 놓으면 시동 꺼짐! - 앞바퀴 브레이크 안 씀, 스로틀 막아둠, - 오른발 뒷바퀴 브레이크 살살 잡으면 속도 줄고 - 클러치를 잡아도 속도가 줄고 - 왼손 클러치 - 왼손 발 기어 - 오른손 스로틀, 앞바퀴 브레이크 - 오른발 뒷바퀴 브레이크 [2일 / 3-4교시 / 6월 16일 일요일] 학원에 오토바이가 3개 있는데 3번 오토바이가 나한테 제일 좋다. 2번은 클러치가 너무 빡빡하고, 1번은 발 받침대가 없다. 첫날 2번, 3번 타서 오늘 1번 타 봤는데 발을 받쳐주던 게 없어서 그런지 뭔가 불안불안하더니 개철푸덕 넘어졌다. 다...

대만 영수증 복권 200대만달러 당첨

대만 영수증 복권 3월에 다녀온 대만 여행에서 영수증을 버리지 않고 집으로 가져왔다. 대만에서는 물건을 사면 영수증을 주는데 그게 곧 복권이고, 두 달에 한 번씩 번호가 나온다. 1등은 한국 돈으로 약 3억 7~8천만원이다. 아주 간편하게도 앱을 깔고, QR코드 스캔하면 당첨인지 아닌지, 바로 나온다. 앱 : 喵對發票 miao dui fa piao 沒中 메이쭝=당첨 아님 中奬 쭝지장=당첨 나는 200대만달러(한화 약 7,000원)에 당첨되었다. 대만 워킹홀리데이 할 때 200장 다 꽝이었는데, 이번에는 겨우 13장 중에 당첨이 되었다. 비행기값도 안 나와서 받으러 갈 수가 없지만, 기분은 좋다.

홍콩에서 심천 가기 (도착 비자 port visa), 심천에서 홍콩 가기

홍콩에서 심천 가기 도착비자 (황강코안) 심천에서 홍콩 가기 홍콩에서 심천 가기 홍콩에서 심천 넘어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번에는 황강코안(皇岗口岸)을 이용했다. 프린스에드워드(太子)역과 몽콕(旺角)역 사이에 매표소가 있다. All China Express 跨境全日通 @ 364 Portland St, Prince Edward, 홍콩 매표소에서 Huanggang Border 표를 산다. (옥토퍼스 이용 가능, 41HKD). ★ 버스 탈 때 표를 보여주고 버리면 안 된다. 버스를 내렸다가 한 번 더 타는데 그때 필요함. [순서] 표 보여주고 황강 가는 버스 탄다 → 내린다 → 홍콩 출국 심사 → 통과하고 나면 버스 정류장이 나옴, 아까랑 같은 회사 버스를 타면 한 5분 가서 다시 내림 → 중국 입국 심사장 도착비자 (황강코안) 중국 입국 심사장에서 Foreigners 표지판 따라가다 보면 Port Visa(口岸签证) 라고 나온다. 사진 기계로 사진을 찍는다 (무료, 한국어 지원). 사진 두 번 찍고 마음에 드는거 고르라고 한다. 고르면 영수증처럼 사진이 나온다. 여권, 비자신청서, 기계에서 나온 종이를 주고 기다리면 비자fee를 내라고 한다. (168위안, 한국인) 심천에서만 5일 있을 수 있는 비자다. 내가 갔을 때 아무도 없었고, 2명이 새치기 했는데, 결론은 15분 걸렸다. 비자가 생겼으니 줄 서서 입국카드(노란색) 작성해서 입국하면 심천 땅이다. ▶ 주 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 정보: 중국 선전 지역 도착(단수) 비자 관련 안내 심천에서 홍콩 가기 이번에는 반대로 심천에서 홍콩으로 넘어간다. 올 때와 같이 황강코안을 이용했다. 방법은 똑같다. [순서] 중국 출국 심사 → 버스 정류장이 나옴, 매표소에서 홍콩 가는 표를 산다 (옥토퍼스 이용 가능, 나의 목적지는 완차이 Wan Chai, 50HKD) → 표 보여주고 버스 타면 5분 정도가서 내린다 (표 또 써야되니까 버리면 안 됨) → 홍콩 입국 ...

홍콩 & 중국 선전 2019

JOURNAL : 홍콩 새로운 관광지에 가지 않았다.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습했지만 덥지는 않았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다가 멈추곤 했다. 모기 물리기 싫어서 반바지 안 입었는데 아직 모기는 없는 것 같다. 버스에 와이파이가 있어서 좋았는데 스타벅스는 와이파이에 각박했다. 구매한 영수증에 일회성 코드가 있고 30분만 사용할 수 있었다. 다음에는 짧게 오더라도 심카드를 살 거다. 구룡반도에서 배를 타고 홍콩섬 쪽으로 가면서 레이저쇼를 구경했다. 비 내리고 안개 껴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안개 속에 반만 보이는 빌딩은 영화에서 볼 법했다. 쥬얼리 샵에 가서 반지 사이즈를 줄였다. 보통 쥬얼리 샵과 다르게 8층에 있었다. 첫 번째 문이 닫혀야 두 번째 문이 열린다. 오랜만에 친구랑 만나서 밥도 먹고 얘기도 했다.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홍콩은 좁고, 빠르고, 사람 많고, 비싸고 불친절하다. 홍콩인 친구가 일본에서 몇 달 지내다 왔는데, 갔다 와 보니 홍콩사람들 예의 없다고 했다.  공사 중인 건물이 많았는데, 철근이 아닌 대나무로 지탱해 놓는 게 신기해서 부러지지 않냐고 했더니, 홍콩 친구는 부러져서 사고 난 건 들어본 적 없고, 태풍이 심하게 불면 쓰러지는 경우는 있다고 했다. 보는 것보다 안전하다고 했다. 대나무는 어디서 가져오는 거냐고 물어봤더니 made in china라며 웃었다. BamBoo, Made in China 선전 홍콩에 있다가 중국에 가니까 뭐가 이렇게 다 넓은지, 너무나 대조되는 두 곳이다. 심천의 밤은 화려하다. 높고 큰 빌딩이 많다. 심천의 한 쇼핑몰 지하 주차장은 외제 차 판매장 같았다. 벤츠 벤츠 벤츠 BMW 재규어, BMW BMW 벤츠 재규어. 한 층에서 재규어를 한 8대는 본 것 같다. 부자 동네 맞네. E의 사무실 구경도 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 새로운 사람들도 만났다. 어떤 부류의 사람이랑 교류하는가에 따라 관심사나 관점이 넓어진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