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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렌터카 찜카 이용 후기, 제주공항렌트카 본사 JAR

제주도 렌터카 업체는 차고 넘친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았을 때는 한동안 렌터카를 구할 수 없었다고 했는데, 지금은 빌릴 수 있는 차가 많았다. 가격도 저렴한 편인 것 같다. 출발 5일 전에 예약했는데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많았다.
찜카라는 사이트를 이용했다.
https://rent-car.zzimcar.com/
호텔 비교 사이트의 자동차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우선 내가 빌릴 자동차가 몇 년 식인지 알 수 있어 좋고, 렌터카 업체가 공항에서 얼마나 먼지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업체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간혹 30분에 한 번씩 운영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점도 미리 확인했다.

제주공항렌트카 본사 JAR

내가 이용한 곳은 제주공항렌트카 본사 JAR이다.
공항에서 상당히 가깝고, 규모도 꽤 커 보였다.
여행 하루 전에 카카오톡으로 메세지를 받았다. “면허증 등록 및 예약확인”을 눌러 미리 정보를 입력하면 더 빠르게 차를 인수할 수 있다고 했지만, 주운전자가 외국인인 관계로 입력하지 않았다. 당일에도 같은 메세지가 한 번 더 왔다.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짐 찾고, 셔틀버스 타는 곳으로 이동했다. 운 좋게 셔틀버스 떠나기 바로 전에 탔다.

우선, 키오스크에서 정보를 입력하고 직원한테 국제운전면허증이랑 여권을 보여줬다.
자동차 열쇠를 받은 후, 알아서 자동차 상태 사진이나 비디오로 찍어두면 된다. 차 계기판에 "휘발유"라고 붙어있어서 좋았다.

대여한 차는 2021 더 뉴 K3, 4일 4시간 30분, 고급자차(면책)포함, 94,200원 냈다.
자동차 깨끗했고, 직원들도 친절했다. 원하는 차량이 있으면 또 이용할 것 같다.
제주공항렌트카 본사 JAR 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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